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지만, 주의할 것도 많아 To. 멍친구!
가을의 끝이 이렇게 금방 올 줄은 몰랐지?🥶
차가운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들이 이제 겨울이 가까워졌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
늦가을은 멍이랑 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지만, 주의할 것도 많아. 그래서 이번 편에선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게 늦가을 산책 주의사항들을 알려줄게!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멍이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추천 아이템도 꼼꼼히 소개해줄테니 끝까지 봐줘😉
그럼, 11월 두 번째 멍슬리레터를 시작해 볼까? 🐶🍂
잠깐! 🐾 아직 구독을 안 했다면 멍슬리와 함께 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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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어요. 멍이와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파란 하늘과 단풍이 아름다운 지금, 가까운 동네 산책도 좋고, 산이나 들로 여행 가기에도 좋은 시기예요. 하지만 가을철 산책에는 주의할 점도 많답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일교차가 커졌어요. 멍이들도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특히 털이 짧은 친구들은 산책 시간과 날씨에 맞춰 옷을 입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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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진드기가 특히 많아요. 진드기에 물리면 바베시아병, 라임병 같은 위험한 질환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산이나 풀밭에 갈 때는 외부 기생충 구제약을 챙기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아요. 산책 후 멍이의 몸에 진드기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가을 모기 역시 심장사상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예방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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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은행나무 열매, 우: 남천나무 열매) ⓒ농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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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열매, 남천나무 = 구토나 발작 유발
- 국화 = 독성이 있으니 주의
- 유박비료 = 중독 사고 주의
- 풀 까끄라기, 잔디씨앗 = 발바닥을 뚫고 염증 유발 (눈, 코로 들어갈 시 결막염,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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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은행 열매나 남천 나무 열매도 위험해요. 특유의 향 때문에 멍이가 먹기 쉬운데, 구토나 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가을꽃인 국화도 멍이에게 독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공원에서 쓰는 유기농 비료(유박비료)도 멍이를 유혹할 수 있어 중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건조한 풀 까끄라기나 잔디 씨앗도 문제예요. 화살촉 모양으로 멍이의 발바닥이나 피부를 뚫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만약 눈이나 코로 들어가면 결막염이나 비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도 산책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산책 후 멍이의 몸을 빗질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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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수의사
마음을 나누는 동물병원 원장(2005년 개원)
▪ '개 피부병의 모든 것'
▪ '개질병의 모든 것' ▪ '고양이 질병의 모든 것' 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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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티바스켓 캐롯 워터리스 펫 풋클렌저 세트
늦가을에 산책을 하면 낙엽이나 은행 때문에 멍이 발이 쉽게 더러워지더라고. 그래서 멍이 발을 꼭 잘 씻어줘야 해 🐾
산책 후 멍이 발 씻기는 게 힘들었다면 100% 순면 코튼 타월 손수건과 워터리스 풋 클렌저 본품(150ml)으로 구성된 [프루티바스켓] 캐롯 워터리스 펫 풋 클렌저 세트를 한번 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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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하려면 물을 묻히고, 샴푸를 하고 또다시 헹궈줘야 하잖아? 클렌저를 수건에 짜서 발을 닦아주기만 하면 돼서 목욕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어. 거품 펌프 용기라 누르기만 하면 거품이 나와서 간편해. 같이 주는 보들보들한 순면 손수건은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어. 몰랐는데 물티슈는 꽤 거칠고 화학 약품도 들어 있다고 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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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클렌저를 써보니까 발 젤리에 묻은 먼지와 흙은 꽤 깨끗하게 닦아졌어. 비숑인 우리 통통이는 털이 하얀데, 시커멓게 된 발 털까지는 완벽히 깨끗해지진 않더라고. 흰색 긴 털을 가진 멍이라면 세척력은 조금 아쉬울 수 있어.
나는 제품을 고를 때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성분이 좋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고 유해 성분 20종 무첨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이라고 하더라고. 발사탕을 해도 안전하다고 해. 제품이 무향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 향에 민감한 멍이에게도 부담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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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 빠른 세척
발 젤리를 빠르게 닦고 싶은 귀차니스트 멍친구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야.
☑️ 발 주변 털은 잘 안 닦여요 흰색 멍이에게는 세척력이 아쉬울 수 있어. 통통이는 흰 털이라 나는 (3점/5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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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통이가 아직 2살인데도 어느 순간 발바닥이 거칠어진 걸 보고 걱정이 됐어 😭 그래서 클렌저와 함께 [프루티바스켓] 캐롯 수딩 펫 풋 크림도 같이 구입했지.
이 풋 크림은 끈적임 없는 수분크림 제형이야. 흡수가 빠르다는 블로그 후기가 많았는데, 손으로 잘 문지르지 않으면 잘 흡수되지 않았어. 크림을 바르고 나니 통통이가 조금 미끄러워했고 매트에 자국이 남더라고. 밤 타입이 아닌 크림 타입이라 발라줄 때 발 젤리 사이사이에 크림이 낄 수 있어서 사용 후 한 번 더 살펴봐야 해. 풋 크림도 풋 클렌저처럼 무향, 무색이야. 유해 성분 26종 무첨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이라 핥아도 안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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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서 좋았던 점은, 에어리스 용기로 제작됐다는 점이야. 에어리스 용기는 펌핑할 때 내부캡이 내용물을 밀어 올려 잔여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또 내부 오염도 방지할 수 있대. PP 100% 재활용 우수 재질이라 플라스틱 분리배출도 걱정 없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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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발바닥이 만져보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는 거였어. 발림성도 좋아서 촉촉하게 마무리돼. 덕분에 내 손도 같이 보들보들(?)해지더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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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가 식탐이 많은 편이라 크림을 간식으로 착각하고 계속 먹으려고 해서 바르는 데 시간이 30분이나 걸렸어. 크림을 바른 뒤에도 계속 발을 핥아서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고. 성분이 안전해서 소량 먹어도 괜찮다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지만, 그래도 음식이 아닌 만큼 계속 먹는 게 걱정되긴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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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 부드러워진 발바닥
발바닥이 만져보면 확실히 부드러워졌어.
☑️ 약간의 크림 끼임과 아쉬운 흡수력
발 젤리 사이에 크림이 끼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 후 꼼꼼히 닦아줄 필요가 있어.
☑️ 바르는 양보다 먹는 양이 많음
통통이가 크림을 간식으로 착각하고 자꾸 핥아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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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저는 털이 빳빳한 단모종 멍이에게 추천해. 풋크림은 식탐이 없는 멍이와 함께 사는 멍친구라면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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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리스 클렌저' & '풋크림'
수의사님께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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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용할 때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직접 수의사님께 물어봤어. 아래는 그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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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워터리스 샴푸인데 진짜 물로 안 닦아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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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리스 샴푸는 보통 핥았을 때 문제가 되는 성분을 빼거나 최소화한 제품이에요. 물로 헹구지 않고 빗질하거나 타월로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피모에 남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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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WG (그린) 등급 제품은 믿고 써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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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G에서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의 유해 가능성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어요. 그린 등급은 가장 유해 성분이 낮은 등급입니다. 하지만 화장품을 기준으로 한 등급이라 식품 허가를 받은 성분만큼의 무해성은 아닐 수 있어요. 발을 자주 핥는 강아지라면 천연 성분 중심으로 만든 제품이 더 안전한 선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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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에게도 발 샴푸와 발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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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독성 성분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이 더욱 중요해요. 하지만 검증된 제품이라면 일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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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들 겨울 패션 아이템 중 눈길을 확 끌었던 게 바로 '개리야스'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이 입는 겨울 내복 디자인 그대로 멍이가 입을 수 있게 만들어 센세이션을 일으켰지. 2년 전 첫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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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누빔조끼, 누빔내복, 할매내복, 할배내복, 빨간내복, 김장조끼, 커플후디 등 총 7종으로 나왔어. 멍슬리레터가 직접 구매한 건 바로 할매 내복 핑크. 시골 친할머니가 겨울이면 입었던 것 같은 느낌의 레이스 내복에 삼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을 더했어. 하지만 눈 올 때를 대비한 발수력이나 바람막이 성능 등을 갖춘 것은 아니라서 아무래도 외출복보다는 실내복에 가까워. 대신 앞발만 소매에 넣으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건 장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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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몸길이 기준으로 사이즈 결정하기 홈페이지의 사이즈 조견표 상 멍이의 몸무게에 맞춰 구입했는데 살짝 큰 느낌이 있어. 몸무게보다는 몸길이를 기준으로 사이즈를 정하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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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 멍이들의 따뜻한 외출을 위해 꼭 챙겨야 할 게 있지. 바로 강아지 패딩이야. 통통이에게 bricbric 솔리드 컬러 누빔 패딩을 입혀본 후기를 공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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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슬리 (사진 속 멍이: 통통이) 견종: 비숑, 몸무게: 5kg~6kg, 선택사이즈: X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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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멍이, 2살 비숑 통통이는 XL 사이즈를 사줬어. 5kg 일 때는 딱 맞았는데 지금은 6kg까지 살이 쪄서 옷이 살짝 껴. 산책 후 매번 목욕시키기 귀찮아서 (발만 닦으려고 🐾💦) 발목까지 오는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패딩 조끼를 입혔더니 더 귀여웠어 🥰 패딩 조끼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9,800원. 2만 원이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좋았어. 올겨울 산책, 따뜻하게 준비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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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패딩 조끼를 입히는 과정이 쉽지 않음 뒤에서 앞으로 옷을 입히는 건데 다리를 요리조리 접어야 옷 구멍에 발이 들어가. 신축성도 없어서 옷 입기를 싫어하는 멍이라면 추천하지 않아. ☑️ 하네스 고리가 따로 없음 (하네스를 따로 착용해야 함)
패딩도 부피감이 있는데 하네스까지 입히니까 멍이가 답답해 보이더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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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슬개골 걱정 한 번쯤 해봤을 거야. 특히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길도 미끄럽고 관절도 경직돼서 다칠 위험이 높잖아. 그래서 오늘 ‘슬개골 따땃 망토’를 소개할게.
이 제품은 근적외선 기능이 있어서 관절 부위를 집중적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도 촉진시켜준다고 해! 동물용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이고, 20분씩 사용할 수 있게 설정되어 저온화상의 위험도 낮췄대. 다만 단모견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수의사님의 조언이야!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착용감이 뛰어나고, 멍이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야. 허리둘레가 큰 친구는 옵션에 있는 연장 벨트를 고려해 보는 걸 추천해 😉
(근데 이거 사람 용은 없을까..? 🤔)
🐶 초소형-소형견은 [여기] 🐕 소형-중형견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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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친구들!
다음 12월호에선 멍이와 한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거에요.
지금까지 멍이와 함께 보냈던 한해 마지막, 새해 첫 순간의 추억을 보내주면 우리 멍친구들에게 소개할게요.
많은 사연 보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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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멍친구만의 추천 코드야.
추천 코드를 주변 멍친구에게 알려줘. 친구가 구독 페이지에 내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1 포인트가 쌓여. 이렇게 멍슬리레터를 소개해 주면 포인트에 따라 선물을 보내줄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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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 소진 시 비슷한 가격대 다른 상품이 갈 수 있으니 참고해 줘. * 쌓은 포인트만큼 선물은 누적으로 보내주고 있어. (15포인트 달성 시 세 선물 모두 증정) * 추천 코드 오류나 상품 신청은 mungthly@heraldcorp.com으로 메일 보내 줘. (상품 신청 메일에는 멍슬리레터 구독 이메일, 카톡 아이디, 내 추천 포인트를 같이 적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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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멍슬리레터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무엇이든 좋아요.
전해준 의견을 꼼꼼히 읽고 반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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